대전 중구청, '똑똑안부확인서비스' 도입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중구청이 2024년 보건복지부 시범 사업으로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도입으로 대전 중구청은 관내 취약계층의 안부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대전 중구청의 결정

대전 중구청은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보건복지부의 시범 사업으로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대상자의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고,

일정 기간 통화 기록이 없거나 자동 안부콜에 응답하지 않을 경우 담당 직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 신속한 방문 확인을 가능하게 합니다.

 

[보도자료]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2024년 고독사 예방지원 사업 추진

 

중구, 1인 가구 '똑똑 안부확인서비스' 도입… 고독사 예방 - 충청일보

 

대전시 내 2 번째 지자체 도입

이번 도입으로 대전시는 대덕구에 이어 중구까지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대전시는 2 개의 지자체에서 이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체계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 전체로의 확대를 기대

대전 중구청의 이번 결정은 대전시 전체 지자체가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통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줄 것입니다.

 

대덕구와 중구에서 시작된 이 서비스가 좋은 성과를 내어,

대전시 전체로 확대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대전시의 모든 지자체가 '똑똑안부확인서비스'를 도입하여,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