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 해마다 느는데.... 복지 분야 공무원 부족
복지 분야 공무원이 부족한 탓에 제때 관리 NO!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가 매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지 분야 공무원이 부족한 탓에
제때 필요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왜 발생할까요?
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공무원 4명이 담당하는 모니터링 대상자만 900명 정도 되니깐
공무원들이 계획을 세울 수가 없고 많이 지쳐있다고 했습니다.
1명을 돌보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공무원 1명이 약 250명에 대상자를 관리
하기에는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현제 어떤 상황인가요?
지난해 전국의 고독사 추정 사망자는 950여 명으로 2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발굴된 위기 가구 수는 107만여 곳으로 한 해 전보다 70% 넘게 증가했지만,
담당 공무원 수는 10%가량 늘었습니다.
갈수록 고독사 및 위기 가구 수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찾지 못한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 증명하는 자료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요?
공무원 1명이 관리해야 하는 대상자가 매해 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공무원을 확충할 수 있겠지만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꼭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만 관리할 수 있는지 연구해 봤습니다.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어떤 서비스인가요?
많은 대상자를 쉽게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안부전화를 걸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중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위험군을 선발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습니다.
고독사 예방 서비스를 통해 1명에 공무원이 보다 쉽게 많은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어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스마트시티 안전 부문에서 국토부 장관상 수상을 했습니다.
검증된 서비스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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