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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고독사 예방 모바일 안심케어서비스 시행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보도자료] [1인가구 맞춤형 통합서비스]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대전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중장년 단독가구나 만성질환으로 고독사 위험에 노출된 1인가구 입니다. [서비스 설명]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가입자의 유·무선전화기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콜(ARS)에도 응답이 없을 때 동행정 복지센터 담당자에게 실시간 안부 확인 알림이 통보되면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전 대덕구 계획] 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시에서 공동 주관한 ‘스마트혁신기술 도시 적용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9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민 2000여명에게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안부확인 ..

독거 어르신 생명 살린 '마포 안부콜'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보도자료] [긴박했던 순간, 어르신을 구한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지병이 있던 김 어르신은 어느 날 갑작스러운 증세 악화로 집 화장실 안에서 쓰러졌있었습니다. 위험한 순간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주민센터 직원이 신고하여 구조요원들이 김 어르신은 무사히 구출하고 병원으로 옮겨질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고독사를 예방 했을까요?] 똑똑안부확인 서비스는 김 어르신의 휴대폰수·발신 이력을 자동으로 모니터링하여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는 걸 확인했습니다. 위험군으로 설정된 김 어르신에게 자동 안부 전화를 통해 한 번 더 확인하고 동주민센터 담당 직원에게 확인요청 알람을 통보하였습니다. 알람을 확인한 주민센터는 신고를 하고 구조 요들이 출동했습니다. 어르신의 골든타임을 지켜낸 것은 바로 ..

보건복지부 고도사 예방 사업에 선정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보도자료] [고독사 예방 사업에 선정]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8월부터 시작된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에 '똑똑안부확인 서비스'가 선정되어 진천군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의미] 중앙정부 차원에서 고독사 예방을 새로운 정책 과제로 설정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장하여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 노인 중심에서 청년, 중장년 1인 가구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상자를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찾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시범사업 목적] 전국 9개 시,도와 해당 시,도 내 39개 시,군, 구에서 지역 특색에 맞게..

복지 공백 없애기

우리 사회는 위기 신호를 들은 준비가 되어있나요? 복지 사각지대에서 숨진 사람이 올해 상반기에만 11명 수원 세 모녀 사건 이후에 정부는 사회안전망 재점검을 통해 34종인 위기 정보를 39종을 확대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했지만 여전히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독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수원 세모녀 건강보험료가 1년 반 가까이 밀렸지만, 그 누구도 알아채지 못한 것 같이 비슷한 비극이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왜 비극이 되풀이 될까요? 정부는, 여러 종류의 위기 신호가 오랫동안 이어져야만 지원 대상으로 포착하고 있습니다. 1개월, 2개월 동안 체납했을 경우 단순히 납부 기한을 놓칠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여 대응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었을 때는 이미 늦은 수도 있습니다. ..

인력 부족에 사회 안전망은 여전히 허술

고독사 해마다 느는데.... 복지 분야 공무원 부족 복지 분야 공무원이 부족한 탓에 제때 관리 NO!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의 고독사가 매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지 분야 공무원이 부족한 탓에 제때 필요한 지원을 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왜 발생할까요? 한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공무원 4명이 담당하는 모니터링 대상자만 900명 정도 되니깐 공무원들이 계획을 세울 수가 없고 많이 지쳐있다고 했습니다. 1명을 돌보는 것도 힘든 일이지만, 공무원 1명이 약 250명에 대상자를 관리 하기에는 더욱 힘들 것 같습니다. 현제 어떤 상황인가요? 지난해 전국의 고독사 추정 사망자는 950여 명으로 2년 전보다 40% 넘게 증가했습니다. 발굴된 위기 가구 수는 107만여 곳..

고독사 예방 사업 이대로 괜찮은가?

거꾸로 가는 강남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사업 1년도 안돼 중단 1인 가구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처하기 위해 강남구는 디지털 돌봄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1년도 안 돼 중단되어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남구는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멀티박스 시스템(IoT 장비) 개발하여 설치 운영하였으나 이용대상자의 낮은 만족도 및 가성비 부족으로 인해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 장비에 기능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센서를 부착하여 움직임을 감지 2. 음성안내를 실시 하여 날씨와 날짜를 알려줌 3. 위급 상황시 SOS 버튼 기능을 통해 신고 사업 중단에 대한 비판은 왜 있을까요? 강남구청장이 ‘그린 스마트 시티(Green Smart City) 강남’을 민선 8기 구정 방침으로 정했지만 시..

루키스 스마트시티 보안·안전 부문 국토부 장관상 수상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보도자료] [국토부 장관상 수상] 루키스는 스마트시티 보안·안전 부문에서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 했습니다. 루키스는 지역별 CCTV 분석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한 공무원 업무개선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솔루션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SOC-ICT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수상 했습니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2)]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WSCE 2022’에서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Digital Earth, Connecting Together’를 주제로 열려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와 기업 전문가들이 미래도시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논의 했습니다. [보도자료] “기후 변화-전염병 위기 대응 위한 스마트시티로 도약..

고독사 예방을 위해 촘촘한 복지 시급

3년전 대비 47% 증가 지난해 고독사 3600여명 ‘최다’ 단순 안부확인 및 기존 복지로는 매년 급증하는 고독사를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혼자 죽음을 맞는 고독사 인구가 지난해에도 크게 늘어난 났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2300명에 고독사가 발생되어 계속 고독사 인구는 늘어날 전망입니다. ㅠㅠㅠ 최근 고독사에 대한 문제의식이 확산되며 지난해 4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실행되었습니다. 또한 복지부에서는 지난달부터 총 17억6000만원의 예산으로 전국 9개 지방자치단체와 고독사 예방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단순한 프로그램으로는 고독사를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일정 기간 가전제품을 사용한 흔적이 없으..

어르신 생활 돌봄 서비스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노력 'LH 임대주택 거주 어르신 안부 확인·복지정보 제공 서비스' LH에서는 지난 2010년부터 실버산업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약 1만 6천여 명의 돌봄 사원을 채용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생활지원 서비스를 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대부분 단순 업무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주로 아파트의 외관을 관리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민에 아전을 관리하기 위한 환경미화나 관리사무소의 보조업무 등이었습니다. '새로운 어르신 생활 돌봄 서비스' LH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함께 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을 위해 LH 생활 돌보미 어르신을 120명 채용하여 2주간 돌봄, 안전, 임대주택 계약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9월 중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노력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비대상' 방지를 위해 위기정보를 39종으로 확대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을 계기로 정부·지자체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체계를 강화했습니다. 정부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은 단전, 단수, 단가스, 건보료 체납, 기초생활수급 탈락·중지, 복지시설 퇴소, 금융 연체, 국민연금 보험료 체납 등 34종의 위기정보를 수집·분석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예측, 고위험군(상위 2∼3%)을 선별해 지자체에 통보하는 시스템입니다. 수원 세모녀, 정부가 지자체 준 12만명 '위기발굴대상'엔 없었다 -연합뉴스 위에 있는 발굴 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암·희귀병 투병과 생활고에 힘들어했던 세 모녀에게 복지서비스의 도움을 줄 수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