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시범 사업"
보건복지부에서 왜 고도사 예방을 위한 시범 사업을 하는 걸까?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정부는 국정 목표인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고독사 예방과 관리에 앞장섰다.
이번 시범 사업은 어디서 진행이 될까?
시범사업이 실시되는 지역은 9개 시·도와 해당 시·도 내 39개 시·군·구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9개 시·도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북도이다.
시범 사업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시범사업 지역은 1인 가구 명단 등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과 특성에 따라 사업모형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1. 안부확인 중심형 |
2. 생활지원 중심형 |
3. 심리·정신지원 중심형 |
4.사전·사후관리 중심형 |
시범 사업의 목표는 어떻게 되나요?
시범사업을 통해 각 모형별로 사업효과를 비교·분석해
전국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을 발굴할 계획.
데이터로 증명하는 자료
보건복지부 김혜진 복지행정지원관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은 정부가
본격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며,
고독사 위험이 있는 사람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도 구축의 시발점” 이라며,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고독사 예방
사업모델을 찾아 우리 사회에 고독사 위험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부확인 중심형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여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휴대폰 수신·발신 내역으로
자동 안부확인 전화를 걸어 인적자원망을 최소화하여 더 많은 1인 가구 대상자 관리 용이.
스마트 기술을 황용한 안부확인 및 모니터링 결과로 통일된
고독사 예방 표준 서비스로 전국적으로 확산 용이.
[고독사 표준 예방 서비스 '똑똑안부확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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